벨기에, 브뤼셀
Brussels, Belgium
Bruxelles, Belgique
Brussel, België
2019-01

 

룩셈부르크(Luxembourg)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(Rotterdam)으로 가던 중 들른,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

브뤼셀은 유럽연합(EU) 본부가 위치할 정도로 유럽의 한 가운데에 있어서, 서유럽 교통의 중심 중 하나다.

그랑 플라스(Grand-Place)에 밤에 도착했다
별 거 없기로 유명한 오줌싸개 소년. 엄청 작다.
아침에 일찍 길을 나선다.
그랑 플라스의 아침 풍경
브뤼셀 중앙역
성 미카엘과 성녀 구둘라 대성당(Cathédrale Saints-Michel-et-Gudule)
성당 중간 벽에 걸린 파이프 오르간이 엄청나다
Place Royale. 르네 마그리트(René Magritte) 미술관에 가기 위해 왔다.
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초현실주의 작가다. 한 그림 안에 낮과 밤이 모두 있다.
데페이즈망(dépaysement): 우리의 주변에 있는 대상들을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그것과는 전혀 다른 요소들을 작품안에 배치하는 방식으로, 일상적인 관계에 놓인 사물과는 이질적인 모습을 보이는 초현실주의의 방식이다. - 위키피디아

 

The Search for the Truth, 1963
와플 팔길래... 벨기에니깐...
로테르담으로 갈 시간이다
네덜란드로 향하는 국경선 인근. 평평하다.
네덜란드에 가까워졌음을 느끼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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