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스트리아, 빈(비엔나)
Vienna, Austria
Wien, Österreich
2022-07
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, 과거 유럽을 양분했던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의 수도였던 빈(비엔나)
코로나 공백기(겸 군생활) 이후 처음이자, 나의 세계일주 첫 도시였던 곳이다.
비엔나의 거리를 걸으며, 이국적이고 낯선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것이었음을 기억해낼 수 있었다.
서술은 시간순이다. 첫날, 아랍에미리트를 경유해 비엔나에 도착하니 아침이었다.
아, 오디오가이드 빌리라는 구글 리뷰의 말에 5유로 내고 빌렸는데 손으로 직접 귀에 듣는 형식이라서 불편했다.
다음에 나오는 곳은 꽤 인상적이었던 방문지인, 2차대전 소련군 추모 기념물이다. 독일 베를린에서도 이와 비슷한 것을 볼 수 있었다. 2차대전 비엔나 함락 과정에서 희생된 소련군(!)을 추모하기 위해 소련 측에서 현지인을 강제 노동시켜 지은 기념물이다. 요즘 게임 용어로 '마패'라고 할 수 있겠다. 아래는 내가 실시간으로 썼던 여행기의 일부다.
빈(Vienna) - #1. 지리덕후(또는 언어덕후)라면 꼭 한번... 지구본 박물관 & 에스페란토 박물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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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트리아, 빈(비엔나) Vienna, Austria Wien, Österreich 2022-07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년 시작된 내 200일간의 세계일주 첫 도시는 비엔나였다.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단 그냥 가보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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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엔나 중 따로 업로드하는 지구본 박물관 & 에스페란토 박물관. 빈에서 가장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곳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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