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, 잉글랜드, 이스트 서섹스, 브라이턴 & 세븐 시스터스
Brighton & Seven Sisters, East Sussex, England, United Kingdom
2019-02

 

런던에서 당일치기로 다녀올 수 있는, 도버 해협의 백악 절벽 '세븐 시스터스'를 보다

런던에서 브라이턴까지 가는 기차. 편도 12.5파운드.
햇살이 따뜻한 브라이턴 역에 도착
브라이턴 역
브라이턴 역 간판. 곧바로 해안으로 가는 버스를 탄 지라 막상 시내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.

 

버스 일일 무제한 이용권. 신기하게도 해당 날짜에 스크래치를 해서 원하는 날짜에 사용하는 아날로그 방식이다.
아주 새하얗고 멋진, 세븐 시스터스 절벽 위에 도착했다
"백악(白堊)은 탄산칼슘으로 된 암석으로 영문명은 Chalk다. 분필을 뜻하는 Chalk stick의 어원이다." 라고 나무위키가 알려준다. 공룡이 살던 '백악기'의 그 백악이다.
숨은 멍멍이 찾기
리우 데 자네이루
절벽 끝에 펜스가 없다. 좋아.
주변은 목가적인 마을이다.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에 나올 것 같은.
메에에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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